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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족산황톳길 [2] 계족산 숲속 황톳길은 국내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는 세계 유일의 공간입니다. 대전을 방문하게 되면 계족산, 대청댐과 더불어 반드시 가보아야 할 관광명소입니다. 해발 200M ~ 300M에서 펼쳐지는 14km의 짜릿한 황톳길을 걷거나 뛰다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을수 있을 것있으며 봄, 가을에는 자전거를 타며 계족산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하이킹 마니아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계족산 숲속 황톳길은 2009년 한국 관광공사에서 ‘5월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하였으며, 2010년에는 유엔환경어린이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셸공화국 미셸 대통령이 맨발로 걷고 극찬한 곳이기도 합니다.건강한 숲 계족산이 유명세를 타자 ‘계족산황톳길걷기’ 여행상품이 ‘제2회 G마켓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에서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매년 이곳에서 40여개국 6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 5,000여명이 참가하는 ‘에코원선양마사이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있습니다. 출처 : http://www.daedeok.go.kr/ect/goContents.do?link=/ect/ect02/ECT020202&menuId=ECT020202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79-70 문의전화 : 042-608-5133(대덕구 공원녹지과) More Info
  • 대전둘레산길 대전은 들이 넓고 커서 예부터 한밭이라 했다. 산들이 길게 뻗어 대전을 감싸고 그 사이로 3대 하천인 대전천, 유등천, 갑천이 차례로 만나 금강으로 흐른다. 시내에서 바라보면 서쪽으로 금남정맥의 명산 계룡산을 배경으로 금수봉, 도덕봉이 삽재 건너 갑하산, 우산봉으로 이어져 북쪽의 금병산으로 흐른다. 동으로는 계족의 능선이 길게 뻗어 식장산에 우뚝 솟고 남에 보문산, 구봉산을 수놓으며 다시 서쪽의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의 능선과 산길로 만나고 있다.2004년 9월 19일부터 안내산행을 시작한 대전둘레산길잇기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대전의 산들을 연결하여 많은 시민들이 대전 주변의 산을 한 바퀴 돌아보게 하려는 것이다.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이어서 걸어보면 대전 전체의 다양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고, 대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그러면서 자연환경을 소중히 여기게 되고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지 않겠는가!언제 어디서라도 주변을 살피면 항상 하늘금을 그으며 대전의 산들이 정답게 다가온다. 그 산을 보면서 기쁨을 느낀다면 대전의 산이 대전을 품고 있듯이 우리도 가슴 속에 대전의 산을 품게 되지 않겠는가!이러한 뜻에서 약 300리에 달하는 대전둘레산길잇기(133km) 코스를 12개 구간으로 나누어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 교통편과 산행지도를 포함한 간략한 안내서를 만들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여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산들이 온전하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기 바란다.   출처 : http://greencity.daejeon.go.kr/01_daejeon/info/info.asp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00 문의전화 : 042-270-5544 More Info
  • 대전문화예술단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대전광역시의 대표적인 종합공연장으로,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아트홀은 1,546석의 객석, 300여 명이 동시에 출연할 수 있는 무대, 120여 명의 단원을 수용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피트(박스)를 갖춘 공연장으로, 오페라·발레·뮤지컬 등의 대형 공연을 연다. 앙상블홀은 연극·무용·실내악·독주회 등을 여는 공연장으로, 651석의 객석과 150여 명이 동시에 출연할 수 있는 무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컨벤션홀은 국제회의와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회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4개 국어 동시 통역과 녹음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약 100명이다.그밖에 연습공간(대연습실 9실·임대연습실 12실·기타연습실 8실)과 분장실(개인분장실 10실·단체분장실 18실),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관객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어린이놀이방, 매표소, 물품보관소, 스낵코너를 갖춘 로비, 차량 63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야외에는 1,000여 석의 좌석을 갖춘 원형극장이 있다.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상주하고 있는 예술단체는 대전시립합창단·대전시립교향악단·대전시립무용단·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다. * 개관일 : 2003년10월 1일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35 문의전화 : 042-270-8333 More Info
  • 대청호반 대청호반길, 대청호 끼고 걷는 아름다운 둘레길   대청호반길은 '내륙의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불릴 만큼 수려함을 자랑하는 대청호를 끼고 걷는 둘레길이다. 대청호는 1980년 대청댐 건설 이후, 주변이 각종 개발규제 지역에 포함되어 자연환경이 거의 훼손되지 않았고 2012 유엔 인건주거계획이 주관한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대청호반길은 6개 주요 코스, 14개 세부코스로 이루어진 총 길이 59km의 길이다. 호반길 제1코스로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수변을 건너는 '로하스 해피 로드'를 시작으로 여수바위 낭만길, 신선바위 벚꽃길, 갈대밭 추억길 등 이름처럼 아름다운 둘레길을 지나 마지막 코스인 연꽃마을길과 조우한다. 대청호가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이니만큼 당일에 대청호반길 코스를 모두 통과하기보다는 조금씩 나눠 걷는 것이 좋다.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미호동) 문의전화 : 042-250-1236(대청호오백리길 ) More Info
  • 동춘당 보물 제209호 동춘당은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宋浚吉)이 자신의 호[同春堂]를 따서 건축한 별당으로 서북측에는 송준길의 고택인 사랑채와 안채·사당 등이 독립된 건물로 건축되어 있습니다.동춘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一자 모양의 평면으로 된 단층팔작지붕이며, 앞면을 널찍하게 다듬은 돌로 쌓은 단층기단 위에, 다듬은 돌 초석을 놓고, 방주(方柱)를 세워 주두 없이 직접 굴도리를 받친, 민도리집 양식을 가지고 있습니다.동춘당 공원은 송촌택지개발사업 시 동춘당 일대를 공원화(약 1만 7천평)하여 만들어진 명품 공원으로 공원 후편에 운동과 휴실을 취할 수 있는 산림환경과 동춘당 앞 일대에 너른 마당과 연못을 조성하여 인근 아파트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매년 가을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확산과 구민화합 위해 `구민의 날 및 동춘당 문화제` 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80 문의전화 : 042-608-6572 More Info
  • 엑스포과학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박람회기구(BIE)공인 전문 엑스포로 개최되었던 "93년 대전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 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된 과학공원이다. 엑스포과학공원에는 대전세계박람회(1993)의 상징탑인 한빛탑과 대전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새롭게 재단장한 대전엑스포기념관이 있고, 각국에서 개최하였던 엑스포의 기념품 및 상징물이 전시되어있는 세계엑스포기념박물관에서는 200년간의 엑스포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교통관련 교육 및 교통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교통문화센터가 운영되고 있다.이 외의 시뮬레이션관, 돔영상관, 전기에너지관, 첨단과학관, 에너지관, 자기부상열차, 음악분수, 꿈돌이광장 등은 대전시의 엑스포재창조사업 추진으로 현재 시설 철거 작업중이므로 관람이 불가능하다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도룡동) 문의전화 : 042-250-1111 More Info